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신 하나님
(시 78:38-39, 개정)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1. 하나님을 진노하게 한 이스라엘
① 언약을 지키지 아니함
(시 78:10, 한글킹)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안에서 행하기를 거절하였으며』
언약은 은혜를 경험한 백성이 은혜에 합당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사랑의 표현
(출 20:2-3, 개정)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②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잊어버림
(시 78:11, 킹흠정)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들에게 보이신 이적들을 잊었도다.』
(시 78:13-15, 쉬운) 『[13] 바다를 가르시고 그들을 그 가운데로 인도하셨습니다. 바닷물을 벽처럼 우뚝 세우셨습니다. [14] 낮에는 구름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빛으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15] 사막에서 바위를 쪼개어 바닷물처럼 풍족하게 마실 물을 주셨습니다.』
③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
(시 78:19-20, 쉬운) 『[19]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빈정대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광야에서 식탁을 차려 줄 수 있을까? [20] 바위를 쳐서 물이 나오게 하셨고 물이 흘러 나와 시내처럼 풍성하게 적셔 주셨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을 밥을 주실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씹을 고기까지 주실 수 있을까?”』
광야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
삶의 현실과 신앙의 구분
(시 78:21-22, 개정)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믿다(אָמַן, 아만): 지지하다, 확실하게 하다
의지하다(בָּטחַ, 바타흐): 신뢰하다, 안심하다
2. 하나님의 자비와 반복되는 인간의 불신앙
(시 78:23-25, 개정) 『[23] 그러나 그가 위의 궁창을 명령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그들에게 만나를 비 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을 그들에게 주셨나니 [25] 사람이 힘센 자의 떡을 먹었으며 그가 음식을 그들에게 충족히 주셨도다』
(시 78:32-33, 킹흠정) 『[32]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짓고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였으니 [33]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날들을 헛된 것 가운데서 소멸시키시며 그들의 햇수를 고난 가운데서 소멸시키셨도다.』
(시 78:34-37, 현대인)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마다 살아 남은 자들은 그에게 돌아가 뉘우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찾았으며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였다. [36] 그러나 그것은 아첨에 불과할 거짓이었고 그들이 한 말에는 진실성이 없었으니 [37]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이 한결같지 않았으며 그와 맺은 계약에 충실하지 않았음이라.』
3. 몇 번이고 참으시는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라
(시 78:38, 쉬운)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자비로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몇 번이고 하나님은 화를 누그러뜨리시고 그 분노를 쏟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돌아오기를 바라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지 불신앙을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다
(시 78:17, 개정)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메마른 땅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시 78:40-41, 쉬운) 『[40] 광야에서 그들은 얼마나 자주 하나님을 거역하였던가 그 곳에서 그들은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슬프게 하였던가 [41] 거듭해서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였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시 50:17-21, 개정)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선과 악의 구분없이 살아도 별일없는 자신을 보며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 → 선과 악을 심판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
4. 왜 참으시고 잠잠하실까?
(시 78:39, 개정)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Ps 78:39, NIV) 『He remembered that they were but flesh, a passing breeze that does not return.』
(시 103:13-14, 개정)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Ps 103:14, NIV)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사 40:6-7, 현대인) 『[6] `너는 외쳐라.' `내가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다 들의 꽃과 같아서 [7] 여호와의 입김에 그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니 참으로 사람은 풀에 지나지 않는구나.』
5.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시 78:1, 개정)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율법(תּוֹרָה, 토라): 가르침
(시 78:7-8, 개정) 『[7] 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 [8] 그들의 조상들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들의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이 하나님께 충성하지 아니하는 세대와 같이 되지 아니하게 하려 하심이로다』
① 소망(כֶּסֶל, 케셀) - 하나님을 신뢰하라
②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라
③ 말씀을 지키라
→ 완고하고 패역한 백성이 되지 말라
결론
(시 78:70-72, 쉬운) 『[70] 하나님은 다윗을 양 우리에서 불러 내시고, 그의 종으로 택하셨습니다. [71] 하나님은 다윗을 양을 지키는 중에서 불러 내어 자기의 백성인 야곱의 목자로, 자기의 기업인 이스라엘의 목자로 삼으셨습니다. [72] 그러자 다윗은 순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잘 길렀고, 능숙한 솜씨로 그들을 잘 인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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