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합 1:1-3, 개정) 『[1]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활동시기: B.C 600년 이후, 유다의 여호야김이 통치하던 시기(B.C 608-598)
1. 하나님이 세우신 바벨론: 유다의 불의를 심판하기 위하여
(합 1:6, 개정)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2. 하박국의 의문
(합 1:13-15, 현대인) 『[13] 주의 눈은 너무 정결하셔서 악을 보지 못하시며 비행을 용납하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거짓되게 행하는 자를 보고만 계십니까?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자를 삼키는데 주는 어째서 침묵만 지키고 계십니까? [14] 어째서 주는 사람을 바다의 고기나, 다스리는 자가 없는 곤충처럼 대하십니까? [15]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낚시로 사람을 잡아 그물로 끌어 모아놓고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① 악인이 의인을 괴롭히는 것을 왜 지켜보십니까?
② 바벨론의 악행에 대한 고소
→ 해결 되지 않는 삶의 문제에 대한 고민
3. 하박국의 탄원
(합 2:1, 개정)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 기도의 자리에서 말씀을 기다리는 하박국
① 집중할 수 있는 곳(은밀, 조용), ② 지속적인 노력, ③ 응답에 대한 사모함
* 상황을 바꾸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기도
→ 신앙인은 삶의 고민에 대한 답을 하나님에게서 얻고자 하는 사람
(렘 33:3, 개정)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삼상 1:10, 개정)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마 6:6, 개정)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눅 5:16, 개정)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4. 하나님의 응답
(합 2:2, 현대인) 『여호와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는 내가 너에게 말해 주는 것을 판에 선명하게 기록하여 달려가면서도 읽어 볼 수 있게 하라』
→ 누구든지 읽고 궁금증이 해결 되도록 하여라
(합 2:4, 개정)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 피해야 할 것: 교만
교만(עָפַל, 아팔): 부풀리다, 자랑하다
정직(יָשַׁר, 야샤르): 바르다, 곧다
→ 교만한 자는 자신을 부풀리느라 내면이 올바르지 못함
(합 1:11, 현대인) 『그들이 바람처럼 휩쓸고 지나가지만 자기들의 힘을 신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죄를 면할 수 없을 것이다.'』
(합 1:16, 쉬운) 『그 원수는 “그물 때문에 부자가 되었고,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라고 소리치며 그물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워 올리며 제사를 지냅니다.』
<마음이 교만한 사람>
삶의 가치를 세상적인 것에 의지: 학력, 물질, 사회적 위치...
삶의 만족과 안전: 돈, 자신의 능력, 건강
→ 자신의 능력을 힘으로 삼고 부풀리며 살아가는 사람
즉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살아가게 하신다는 믿음이 없음
(잠 18:12, 현대인) 『사람이 망하려면 먼저 교만해지지만 존경을 받을 사람은 먼저 겸손해진다.』
(잠 30:8-9, 개정) 『[8]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2) 취해야 할 것
(합 2:4, 개정)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אֱמוּנָה, 에무나): 견고하다, 강하게 버티다
→ 하나님에 대한 견고한 마음으로 버티는 것
→ 의인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지키고 굳게 붙잡는 사람
(합 2:3, 현대인) 『이것이 지금 당장 이루어질 것은 아니지만 이루어질 때가 정해져 있으니 그 때가 분명히 올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라.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이다.』
① 지루하게 느껴질지라도 반드시 일은 이루어진다.
② 이루어지는 때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시점이다. 우리의 소관이 아니다
③ 그때까지 인간에겐 기다리는 믿음이 요구되어짐
(합 3:16, 쉬운) 『이 모든 것을 들으니 내 몸이 떨립니다. 그 소리를 들으니 내 입술이 떨립니다. 내 뼈에 힘이 빠지고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를 치러 오는 백성에게 닥칠 재앙의 날을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하박국의 기다림: 바벨론 심판 그러나 현실은 바벨론의 침략과 노략(B.C 597년)
유다의 멸망: B.C 586년, 바벨론의 멸망: B.C 539년
(합 3:17-18, 개정)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현재의 고난을 하나님을 신뢰하며 견디기로 결정하는 하박국
→ 현재의 신뢰와 미래에 약속이 성취될 때까지 필요한 마음은 인내
→ 역설적 신앙
(히 10:36-39, 개정)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인내할 줄 아는 믿음이 필요
→ 하나님의 응답이 즉각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이 쌓여 갈 때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행 1:6-7, 개정)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결론
(합 2:3-4, 현대인) 『[3] 이것이 지금 당장 이루어질 것은 아니지만 이루어질 때가 정해져 있으니 그 때가 분명히 올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라.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이다. [4] 악인은 마음이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므로 살아 남지 못할 것이나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하박국(חֲבַקּוּק): 포옹하다, 끌어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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