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마음이 굳어지지 않을까
(히 4:1-2, 현대인) 『[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 갈 약속은 아직도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그 곳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Ⅰ. 안식에 들어갈 기회에 대한 강조
(히 4:6-7, 현대인) 『[6] 그 안식처에 들어갈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먼저 기쁜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랜 후에 `오늘'이라는 어느 한 날을 정하시고 다윗을 통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있는 사람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라
오늘: 신앙의 현재성과 긴급성(미루지 말라)
(히 4:11, 개정)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힘쓸지니(σπουδάζω): 재촉하다, 열심히 노력하다 – 의지적인 모든 노력을 기울이라
왜? 쉽게 의심으로 완고해져 불순종하기 때문
Ⅱ.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 의심으로 완고해지는 마음을 바꾸기 위한 노력
익숙한 자신의 계산과 삶의 방식은 쉽게 버려지지 않는다
→ 안식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수고하여 자신의 완고해지는 마음을 깨뜨려야 함
1. 말씀으로 수술을 받으라
(히 4:12, 개정)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영적 수술
1) 수술 도구: 하나님의 말씀(말씀, 말씀에 영감 받은 음악, 말씀을 해석한 설교, 말씀에 근거한 조언)
2) 말씀의 특징
① 살아 있다
: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서 죽은 자를 살리고 병든 자를 고치고 어두운 데서 빛으로 생명을 얻게 한다
(겔 37:4, 개정)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벧전 1:23, 개정)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② 운동력이 있다(ἐνεργής): 일하다, 활동하다
: 말씀은 설득하고 깨닫고 교육하고 위로의 활동을 한다.
(눅 24:32, 개정)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딤후 3:16-17, 개정)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골 3:16, 개정)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③ 검보다도 예리하다
: 말씀은 내면의 교만과 죄와 불신앙(의심의 원인)을 정확히 찔러 쪼갠다
(전 12:11, 개정)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렘 23:29, 개정)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④ 감찰할 수 있다(κριτικός): 판단하다
: 말씀은 내면의 생각과 동기를 살피고 분석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해 낸다
(렘 17:9-10, 쉬운) 『[9] 그 어느 것보다도 비뚤어진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의 마음은 심히 악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속을 알 수 없다. [10] 그러나 나 여호와는 사람의 속을 살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엡 5:11-13, 개정)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3) 수술 대상
(히 4:12, 개정)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혼과 영: 가장 은밀하고 내면적인 부분
관절과 골수: 뼛속 깊이 뿌리박힌 사고방식이나 습관
생각과 동기들 :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흐름과 동기(의도)까지도 수술
(히 4:13, 개정)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① 우리의 은밀한 것이 말씀 앞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
② 하나님 앞에 핑계할 것이 없을 것이다.
→ 하나님이 말씀으로 수술 하실 때 피하지 말라(적극적으로 말씀 앞에 노력하라)
2. 예수를 굳게 잡으라
(히 4:14, 개정)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결단코 저버리지 말라 → 부끄러워하거나 흔들리지 말라
내가 붙잡은 주님에 대한 이해
(히 4:15, 개정)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① 삶의 문제에서 의심이 생길 때 주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공감하고 계심을 믿으라
② 주님께서도 삶의 미혹이 있었으나 완고해져서 죄를 짓지는 않으셨다
3. 은혜를 얻으라
(히 4:16, 개정)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① 삶의 문제에 고민하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심
②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주기 원하심(상황에 따른 도움)
③ 은혜를 자리로 나아가라
→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은혜의 힘으로 의심을 극복하여 완고함을 피하게 하신다.
결론
(히 4:11, 현대인)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