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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가 맞습니까 3 (마 4:17)

회개가 맞습니까 3

(마 4:17, 개정)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5. 바울의 회개
1)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인격적으로 경험했을까?
(행 9:1-2, 개정)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의 거리: 230Km → 핍박에 열정을 품은 그리스도의 대적자

(행 9:3-5, 개정)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6-7, 개정)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일행 중 바울 한 사람을 만나주심
바울이 가장 선하고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이었을까?

(엡 1:3-5, 현대인) 『[3]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5]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 창세전에 자신을 선택하시고 자신의 자녀로 예정해 주셨다 →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구원 받았음에 대한 고백

(엡 2:8-9, 현대어) 『[8]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조차도 여러분의 자발적인 의지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것입니다. [9] 이렇게 구원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여 받은 보수가 아니므로 아무도 자신의 선행을 내세워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신 선물 →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의 결과이므로 내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은 바울의 고백
(롬 8:35-37, 개정)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 죽음 마저도 하나님의 사랑에 젖어 이길 수 있었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고백

(고전 2:1-2, 현대인) 『[1]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고상한 말이나 인간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그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의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 바울이 고린도까지 가서 전한 내용은 사랑으로 죗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
→ 바울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것

(고전 5:7, 현대인) 『여러분은 누룩 없는 새 반죽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죄악의 묵은 누룩을 버리십시오.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제물이 되셨으므로 사실 여러분은 누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 죄에서 해방된 사람
죄악의 묵은 누룩을 버리라: 옛 사람의 생활 방식을 버리라 → 회개의 삶을 살으라

(출 12:13, 개정)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 십자가의 사랑을 인격적으로 경험한 사람은 묵은 누룩을 내 버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갈 2:20, 개정)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십자가의 제물로 피 흘리신 예수의 죽음은 곧 나의 옛 사람의 죽음임을 경험
→ 이제는 이전의 삶에서 돌아서서 남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사랑을 경험한 사람

(갈 5:24, 개정)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사랑을 경험한 사람이 돌이키는 삶이란 죄성의 욕심을 못 박고 사는 것

(빌 3:13-14, 개정)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일평생 회개의 삶으로 살았지만 완성된 삶이라고 여기지 않음
→ 자신이 한 일은 돌아보지 않고 오늘도 회개의 삶을 살아간다는 고백

(딤후 4:7-8, 개정)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어떻게 가능했을까?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마지막까지 회개에 합당한 삶으로 마감

교회를 다니면서 양심의 찔림을 받기도 하고, 결단의 기도도 하고, 입으로 죄를 고백하기도 한다. 그러나 회개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찬송가 310장
작사가 Daniel W. Whittle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 세상에 잘나고 건강한 사람이 많은데 자기같은 사람을 왜 구원하여 주셨는지 설명할 길이 없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 왜 하나님이 믿음 주셔서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살게 하는지 그 사랑을 헤아릴 수가 없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 보잘 것 없는 인생에게 성령님이 계속 감동을 주셔서 믿음 가운데 살게 하시는지 그 사랑을 헤아릴 수가 없다.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 언제 주님이 부르셔서 이 세상을 떠나게 될 지 시간과 장소 또한 알 길이 없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확실히 아는 것은 고단한 인생을 사는 동안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반드시 책임져 주실 것이다.

결론
(고후 5:14-15, 개정)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강권하다(συνέχω): 둘러싸다, 다스리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을 둘러싸고 다스리시는 힘 →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