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2
(출 20:4-6, 개정)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1) 우상의 특징
① 우상은 나를 위해 만들어짐
나를 위해 만들어진 욕망의 산물 → 우상은 하나님의 대체물 → 하나님도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불신앙
a.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하나님은 나를 위해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위하여’보다 ‘나를 위하여’가 우선일 때 신앙은 변질되기 시작한다.
(창 6:2, 개정)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창 11:4, 개정)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목적이 자신들
(엡 5:5, 킹흠정)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탐욕: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절제가 안 되는 상태
(골 3:5, 개정)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b. 누구를 신뢰하는가?
: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인간은 반드시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어낸다.
(출 32:1, 개정)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불안한 광야에서 인도해줄 신이 필요 →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불신앙 → 신뢰가 없기에 금송아지를 만들어냄
② 우상은 섬김을 받는다
(출 20:5, 개정)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절하다(שָׁחָה, 샤하): 몸을 구부리다 → 복종과 경배(마음)
섬기다(עָבַד, 아바드): 시중들다, 봉사하다 → 종(우선순위, 시간, 에너지...)
→ 우상에게 마음을 주지 말며 종이 되지 말라
(신 11:13, 개정)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마 6:24, 현대인)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한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딤후 3:2, 개정)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예) 자기를 부인, 십자가에 못박아 죽었나니..
(마 10:37, 개정)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물질, 사람, 쾌락, 성공, 건강, 게임 등에 마음을 주고 우선순위로 삼아 종이 되어 인생을 제물로 바치고 있지 않은가?
(신 8:19, 개정)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롬 6:16, 쉬운)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복종하여 여러분 자신을 그 사람에게 바치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③ 우상은 의지의 대상이다
(출 20:4, 개정)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 인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형상을 의지하기 쉬운 존재
우상(פֶּסֶל, 페셀): 형상
(신 4:15-16, 개정)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하였다: 만든 형상은 결단코 하나님이 아니시다
스스로 부패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상태(의심, 불신앙, 불평..)
(사 46:6-7, 개정)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 우상은 인간과 교제하지도 못하고 인간의 삶을 책임져 주지도 않는다
a. 우상은 결단코 의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b. 하나님만이 인간과 교제하시고 인간의 삶을 책임져 주신다.
(요 4:24, 개정)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a.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형체가 없으심
b. 영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라
2)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드는 자에 대한 경고
① 질투하시는 하나님
(출 20:5, 개정)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질투하다: 사랑하는 백성이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고 다른 것에 마음을 두는 것에 대한 인간적인 표현(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 우상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죄에 해당
(신 32:16, 개정)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②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출 20:5-6, 개정)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아니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
→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라
결론
(요일 5:21, 개정)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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