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3, 4
(출 20:7, 개정)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이름: 하나님의 영광, 존재, 속성이 함축되어 있음
망령되게(שָׁוא, 샤우): 헛되게, 쓸데없이
부르다(נָשָׂא, 나사): 들어올리다
→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거론하지 말라
1.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
(레 19:12, 개정)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마 5:34, 개정)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 약속이나 서원에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
→ 하나님을 거짓의 증인으로 세우는 셈
(시 139:20, 개정)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 하나님의 이름으로 헛된 기도를 하는 것
(사 1:15, 개정)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마 15:7-8, 개정)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입술은 하나님을 부르나 마음은 악에서 떠나지 않는 기도
(마 7:22-23, 개정)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3.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라
: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존귀하게 여김을 받게 하라
(겔 36:20, 개정)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롬 2:21-24, 개정) 『[21]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마 5:16, 개정)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6:9, 개정)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살후 1:12, 개정)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4. 강력한 경고
(출 20:7, 개정)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레 24:16, 개정)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말 2:2, 개정)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제 4계명>
(출 20:8, 개정)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1.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
(출 20:11, 개정)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① 엿새 동안 일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음
안식일(שַׁבָּת, 사바트): 끝내다, 쉬다
② 이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심
→ 안식일은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날
2. 인간에게 쉼을 허락하심
(출 20:9-10, 개정)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막 2:23-24, 개정)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막 2:27, 개정)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인간에게 주신 선물의 날: 쉼, 휴식, 융통성 있는 노동은 가능
3. 기억하는 날
(신 5:15, 한글킹) 『네가 이집트 땅에서 종이었던 것과 주 너의 하나님이 그의 강력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낸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네게 명령하였느니라.』
→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날 → 제사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킴
구약의 안식은 죄 때문에 불완전한 쉼 → 예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
(골 2:16-17, 현대인) 『[16]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매월 초하루나 안식일에 관해서 아무도 여러분을 비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17] 이런 것들은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의 실체 →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완전한 쉼을 우리에게 허락하심 → 구약의 안식일의 형식은 사라지고 의미(쉼, 은혜를 기억)는 계승 되어짐
(계 1:9-10, 개정)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주의 날: 안식일 다음날 부활하신 날
자신을 위해 십자가 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주님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라 → 정례모임 → 회중예배
(마 16:18, 개정)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교회(ἐκκλησία): 불러낸 사람들 →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
교회의 주 기능은 믿는 사람들의 정례 예배 →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4계명을 지키는 것
(행 2:46, 개정)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 예배의 사람이 되는 것
(요 4:23-24, 개정)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과 진리로(ἐν πνεύματι καὶ ἀληθείᾳ)
성령과의 교제 안에서 그리고 진리안에서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삶 속에 예배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 자신이 죽는 것
(롬 12:1, 개정)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예배의 사람이 되는 것은 자신을 삶 속에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시 19:14, 현대인) 『나의 반석이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가 보시기에도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소서.』
결론
(출 20:7-8, 현대인) 『[7]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자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8] 너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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