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사람과 보배를 가진 사람
(고후 4:3-4, 개정)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 복음의 빛
(롬 1:16, 개정)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복음은 인간이 구원이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한다.
(눅 5:32, 개정)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복음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한다.
(눅 4:18, 개정)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포로된 자: 죄의 종으로 사는 사람
눈 먼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
눌린 자: 불안과 염려에 사로잡힌 사람
(요 11:25-26, 개정)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 망하는 사람
1-1 빛이 비치지 못함
(고후 4:4, 개정)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사탄이 사람의 마음을 혼미하게 함으로 복음의 빛이 비추지 못함
혼미하게 하다(τυφλόω, 튀플로오): 눈멀게 하다
→ 다른 것에 눈이 멀게 하여 복음의 빛을 믿지 않도록 하는 것
(벧전 5:8, 개정)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마귀가 삼킬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삼킬 수 없는 사람도 있다는 의미
(약 1:14-15, 개정)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자기 욕심: 죄성을 충족하고자 하는 내면의 욕구들(돈, 자존심, 정욕, 자랑, 생각, 세상의 가치들....)
→ 사탄은 인간에게 욕심을 자극하여 죄를 향하여 눈이 멀게 한다.
(요 3:19, 현대인) 『심판의 근거는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바로 그것이다.』
→ 빛이 비추었으나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빛을 거절한 것
(행 24:25-26, 개정)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히 3:7-8, 현대인) 『[7] 성령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할 당시 반역하던 때처럼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못된 고집: 자신들의 욕심에 끌려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태도
3. 복음이 비추인 사람
(고후 4:6, 개정)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첫 번째 빛: 어둠을 몰아내고 사물을 볼 수 있게 하는 빛
두 번째 빛: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비추는 복음의 빛 → 영적 무지의 어둠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는 빛
복음이 비추인 사람 →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
(요 8:12, 개정)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12:46, 개정)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 복음의 사람은 자신이 어떤 어둠(돈, 자존심, 정욕, 자랑, 생각, 세상의 가치들....)속에 살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3-1 보배를 가진 사람
(고후 4:7, 개정)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보배: 복음의 내용 → 십자가, 죄 사함, 구원, 생명 →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 것임을 의미
질그릇: 깨어지기 쉽고 가치 없는 존재 →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의미
→ 성도는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졌고 누릴 수 없는 것을 누리는 존재가 된 것
→ 철저하게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성취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
3-2 보배를 가진 성도의 삶
(고후 4:8-9, 쉬운) 『[8] 우리는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눌리지 않으며, 난처한 일에 빠져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9] 핍박을 당해도 버림을 받지 아니하고, 매를 맞아 넘어져도 망하지 않습니다.』
→ 보배를 가진 사람은 삶의 다양한 고난에서도 이겨내는 사람이 된다
(고후 4:10-11, 현대인) 『[10] 우리가 이렇게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몸소 체험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살아 있는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항상 죽을 위험을 당하는 것은 우리의 죽을 몸에 그의 생명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지켜나가고자 할 때 예수님의 죽음과 같은 고난의 과정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 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은 예수님의 생명을 누릴 소망이 있기 때문 → 궁극적으로 생명을 누릴 것이기에 성도의 고난은 패배가 아닌 승리의 과정
(고후 4:14, 쉬운) 『우리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살리셔서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후 4:16, 개정)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낙심하지 않는 이유: ① 우리는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
② 우리는 생명을 누릴 것이다
③ 우리는 살아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겉사람: 흙으로 돌아가고 있는 육체, 고난 속에서 쇠잔해지는 육체
속사람: 복음의 빛으로 날마다 성숙해져 가는 영혼
(고후 4:17, 현대인)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크고 엄청난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고난 → 잠시 받는 가벼운 것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 생명→ 영원히 누리게 될 엄청난 영광
가져다주다(κατεργάζομαι, 케테르가조마이): 성취하다, 준비하다
→ 고난은 생명을 준비하는 과정
→ 망하는 사람과 보배를 가진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고난에 대한 태도
(약 1:12, 개정)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결론
(고후 4:18, 개정)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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