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
(창 1:27, 개정)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 부부의 의미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심: 하나님은 남자만의 형상이거나 여자만의 형상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형상을 동시에 지니고 계심을 의미
→ 상대를 통하여 내게 없는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해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가는 인간이 되게 하심
(막 10:6-9, 개정)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이 부부되게 하신 이유: 배우자를 통해 나의 삶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드러날 수 있기 때문
1-1 남편
(창 2:18,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남자는 여자의 도움 없이 삶이 완성될 수 없음을 의미
→ 여자의 도움으로 남자의 인생은 결실을 맺게 된다.
(출 4:24-26, 개정)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아이를 낳은지 8일 만에 할례를 행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모세 → 십보라의 대처로 살아난 모세
(마 27:19, 개정)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예수에게 잘못된 선고를 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아내 → 그러나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한 빌라도는 세상 끝날까지 치욕스런 이름으로 남게 된다.
(창 2:21-22, 개정)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갈빗대: 심장과 폐를 보호하는 장치
→ 갈빗대 없이는 생명이 보장되지 않는다 → 생명을 보호하는 뼈로 여자를 만드셨음
→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할 이유는 바로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
(창 2:22-23, 개정)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 내 생명 중의 생명이라는 뜻
(엡 5:25, 개정)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사랑(ἀγαπάω, 아가파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a.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킬 것
b.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기희생적인 사랑을 하라
(엡 5:28, 개정)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
(살전 4:4, 새번역) 『각 사람은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① 아내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
② 아내의 말을 무시하지 말라 – 그 말에 결정적인 도움이 있다.
③ 아내의 삶에 관심을 가지라
→ 아내는 사랑을 먹고 자라는 초원이다 – 사랑의 단비는 꽃과 열매를 거두지만 무관심은 황폐해져서 아무런 열매도 없이 말라 버린다.
(벧전 3:7, 개정)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④ 성경적인 결혼생활을 하라(유교적, 가부장적, 세상적 가치의 가정이 아님)
⑤ 아내를 귀하게(소중하게) 여기라
a. 아내는 남편보다 육체적으로 연약하니 귀하게 대하라
b. 영적으로는 생명을 함께 유업으로 받을 사람이니 귀하게 여기라(동역자)
→ 이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로운 남편
(골 3:19, 개정)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괴롭게 하다(πικραίνω, 피크라이노): 쓰라리게 하다, 화나게 하다
1-2 아내
(창 2:18,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자는 남자를 돕는 배필로 지음 받음: 어떻게? 무엇으로 도울 것인가?
→ 말씀으로 먼저 자신을 채우지 아니하면 남편을 바로 도울 수 없다.
→ 왜냐하면 남편을 망친 하와의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창 3:6, 개정)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말씀이 무시되었던 하와 → 말씀이 아닌 자기의 욕망을 따름 → 자신도 남편도 저주의 인생으로 망치게 됨
(창 16:1-2, 개정)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하나님께서 자식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품지 못했던 사래
남편에게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으라고 독촉 → 이스마엘의 후손인 아랍인들과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인들의 피 흘리는 싸움의 시작점
→ 말씀을 가벼이 여긴 아내가 남편을 잘못 도운 결과
(왕상 21:7-10, 개정) 『[7] 그의 아내 이세벨이 그에게 이르되 왕이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다스리시나이까 일어나 식사를 하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소서 내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왕께 드리리이다 하고 [8] 아합의 이름으로 편지들을 쓰고 그 인을 치고 봉하여 그의 성읍에서 나봇과 함께 사는 장로와 귀족들에게 보내니 [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에 높이 앉힌 후에 [10] 불량자 두 사람을 그의 앞에 마주 앉히고 그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그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포도원을 갖기 원하는 남편을 위해 포도원 주인을 살해한 이세벨
→ 남편인 아합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패역한 왕으로 기록
→ 아내가 말씀을 떠나서 남편을 잘못 도운 결과
(잠 14:1, 개정)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솔로몬의 고백: 한 가정이 제대로 세워지는 것은 여자의 손에 달렸다.
(잠 31:30-31, 개정)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① 지혜로운 여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 진리 안에 살아가는 아내 → 아내로서 남편을 돕는 배필
말씀 안에 바로 설 때 선악과를 따먹는 하와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벧전 3:3-4, 개정)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② 아내 된 사람은 외모를 꾸밀 것이 아니라 내면을 꾸며라
온유한(πραΰς, 프라우스) 심령: 길들여진, 훈련되어진 내면
안정한(ἡσύχιος,헤수키오스) 심령: 상황에 동요되지 않는 평안함
→ 아내로서 남편을 돕는 배필
(엡 5:22-24, 현대인) 『[22] 아내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23]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자기 몸인 교회의 구주가 되십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③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 남편에게 순종하라
남편은 아내의 머리: 하나님이 남편에게 부여하신 권위가 있음
→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따른 아내의 위치(아내가 열등해서가 아님)
순종의 범위: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 주님의 뜻에 부합하는 범위 안에서 순종(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맹종이 아님)
(골 3:18, 개정)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복종하다(ὑποτάσσω, 휘포타소): 아래에 위치하다
결론
(창 2:18,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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