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무엇인가?
(엡 4:13, 개정)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눅 18:1-2, 개정)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눅 18:7-8, 개정)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7: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8: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며 반문하시는 주님
→ 기도하여 자신의 원하는 것만을 성취하는 것은 참된 믿음이 아니라는 의미
→ 삶의 결핍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믿음의 한 부분일 수 있지만 믿음의 종착역은 아니다.
→ 소원성취가 믿음일까??
사도행전(πράξεις άποστόλων, 프라제이스 아포스톨론): 사도들의 행함들
→ 사도들이 믿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사도들의 삶을 통해 드러났기 때문
→ 믿음과 삶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1. 믿음은 말씀을 좇는 것이다
(요 1:1, 개정)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 개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하나님께서 말씀이시고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다.
(마 4:19, 개정)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요 6:68, 개정)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마 19:17,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창 17:8, 개정)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출 6:4-5, 개정)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출애굽은 하나님의 언약을 향한 출발점 → 그러나 출애굽 1세대는 말씀을 좇지않고 불평과 원망으로 애굽을 그리워하다 광야에서 죽임 당함
(눅 6:46, 개정)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약 1:22, 개정)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 믿음은 신을 벗는 것이다
(출 3:4-5, 개정)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 힘과 네 방법과 네 지혜로 살던 방식을 버리라
→ 자신의 방식과 지혜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만 순종하며 살아야 함을 의미
(출 3:10, 개정)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자신의 신(내 방식, 이성, 논리, 욕망..)을 벗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믿음의 삶이 시작된다.
→ 자신의 욕망을 좇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서는 믿음의 삶이 시작될 수 없다.
(갈 1:17-18, 현대인) 『[17]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사람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도 않았고 곧바로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커스로 돌아왔습니다. [18] 그 후 나는 3년 만에 베드로를 만나러 예루살렘으로 가서 15일 동안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
→ 3년간 자신이 신고 있던 유대인의 신, 율법의 신을 벗어 던진 것
(갈 2:1, 개정)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 고향 다소에서 14년간 자신의 생각과 세상 방식을 버리는 시간
사람은 살면서 자신만의 가치, 옳음과 이익을 위한 사고를 세우게 됨(돈, 성공, 권력, 자존심...)
(엡 4:22-24, 현대인) 『[22]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 익숙하던 옛 사람을 벗어야 새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약 1:21, 개정)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왕상 18:21, 개정)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 신을 벗지 않은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을 부인하지도 않고 하나님에게 자신을 내어 맡기지도 않는다.
→ 적당한 신앙생활(회색신앙인), 입은 살고 믿음의 삶은 없는 그리스도인
3. 믿음은 비워두는 것이다
(눅 24:1-3, 개정)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 빈 무덤은 부활의 증거이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섭리의 공간이다.
→ 믿음은 내 삶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공간으로 내어드리는 것이다.
* 인간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자신의 능력과 계획으로 없애보려고 한다.
* 그러나 믿음은 모든 것을 자신이 계산하고 예측하고 살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의 시간과 공간을 하나님이 일하실 섭리의 자리로 내어드리는 것
(행 1:8, 개정)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13-14, 개정)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성령이 언제 임하는지 어떻게 임하는지 알 수 없으나 주님이 역사하실 시간과 공간으로 내어드린 것
(행 8:26-28, 킹흠정) 『[26]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 남쪽으로 나아가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로 가라, 하였는데 그곳은 사막이니라. [27] 빌립이 일어나 가는데, 보라, 이디오피아 사람 곧 이디오피아 여왕 간다게 밑에서 그녀의 모든 국고를 맡아 큰 권세를 가진 내시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 자기 병거에 앉아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행 8:29-31, 개정)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 믿음은 내 지성과 논리의 수준으로 주님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주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비워드리는 것이다.
(히 11:7, 개정)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8, 개정)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행 20:22-24, 쉬운) 『[22] 이제 나는 성령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그 곳에서 내게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23]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어느 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께서 내게 경고해 주셨다는 사실뿐입니다. [24] 그러나 나는 내 목숨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 곧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의 섭리의 자리로 온전히 드리기로 작정하는 바울
(엡 3:20, 쉬운)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결론
(히 10:38-39, 개정)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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