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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사도행전의 연결고리 5 (요 21:1)

복음과 사도행전의 연결고리 5

(요 21:1, 개정)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13. 자신이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
(요 21:15, 개정)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요 1:40-42, 개정)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시몬 → 게바, 베드로(반석): 반석같이 단단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의미

왜 주님이 베드로가 아닌 시몬이라 불렀을까?
주님의 부활을 경험하고도 밤새도록 욕망의 그물질을 하고 있었기 때문
→ 이름을 통해 옛사람으로 돌아가 버린 단단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시켜 주신 것

(요 21:15, 개정)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이 사람들(τούτων, 투톤): 사람들, 이것들(사람과 사물을 모두 의미)
→ 동료 제자들, 빵과 생선, 배, 그물, 디베랴로 상징되는 세상
→ 주님은 베드로에게 이것들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반석과도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없음을 알려 주시는 것
→ 이것들로 대변되는 이 세상의 어떠한 것들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부활을 경험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13-1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① 우선순위
(요 21:15, 개정)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마 10:37, 개정)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② 순종
(롬 6:16, 개정)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요 14:21, 개정)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③ 기쁨
(고후 5:9, 개정)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누군가를 기쁘게 하려면 자신의 에너지(물질, 시간, 감정...)를 써야 한다.

(갈 1:10, 개정)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④ 가까이함
(약 4:8, 개정)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주님은 왜 우리에게 ‘이것들보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를 질문하시는가?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언제든지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향하여 헛된 그물질하는 인생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1:14-15, 현대인) 『[14]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15] 욕심이 생기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

(요일 2:15, 현대인)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14. 부활을 경험한 사람은 사랑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요 21:15, 개정)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 21:16-17, 개정)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4-1 세 번씩이나 같은 질문과 명령을 하신 이유
나를 사랑하느냐? –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 내 양을 치라
→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양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사랑할 수가 없다. →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지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없다.
→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내 삶에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요일 3:14, 쉬운) 『우리는 죽음을 벗어나 생명으로 옮기웠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형제들을 서로서로 사랑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가운데 거하는 사람입니다.』

14-2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①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린 양(ἀρνίον, 아르기온): 새끼 양
→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
→ 인간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우월감 → 우월감에서 파생된 행동은 사랑이 아니라 자기 과시에 지나지 않는다.
→ 사랑은 나보다 못한 사람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게 한다.

② 내 양을 치라
내 양(πρόβατιόν, 프로바티온): 중간 양
→ 자기와 같은 수준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
→ 인간은 비슷한 사람을 경쟁 상대로 여기기 쉬움 → 경쟁은 다툼을 일으킴
→ 사랑은 나와 비슷한 사람을 경쟁이 아닌 온유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한다.

③ 내 양을 먹이라
내 양(πρόβατον, 프로바톤): 장성한 양
→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
→ 인간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열등감 → 열등감에서 파생되는 것은 시기와 미움과 비방, 또는 아첨하여 이익을 얻으려 한다.
→ 사랑은 나보다 나은 사람의 수고를 인정해 주고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벧전 2:1, 현대어) 『여러분은 남을 미워하지 마십시오. 착한 사람인 체하지 마십시오. 부정직하거나 남을 질투하거나 남을 뒤에서 흉보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마 5:43-45, 쉬운) 『[43] “너희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45] 그러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희 아버지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 모두에게 햇빛을 비추시고, 의인과 죄인에게 비를 내려주신다.』
→ 나의 원수도 나를 박해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라 → 주님을 사랑하는 자녀임이 증명이 된다.
→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이다.

(마 5:46-47, 개정)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사람을 가려가며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의 모습이 아니다

(롬 12:20, 개정)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은혜를 베푸는 것으로 상대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부끄러움을 갖게 하라

(고전 4:12-13, 쉬운) 『[12] 우리는 저주를 받지만 축복해 주고, 핍박을 당하여도 참고 인내하며, [13] 모욕을 당하여도 다정한 말로 대답하였습니다. 바로 이 순간까지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와 만물의 찌꺼기가 되었습니다.』
→ 세상이 쓰레기같이 여겨도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는 바울의 고백

(요일 4:20-21, 개정)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