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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사람 (출 3:4-5)

하나님을 만난 사람

(출 3:4-5, 개정)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출 3:6, 개정)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두려워하다(יָרֵא, 야레): 존경하다, 경외하다
→ 하나님은 공경하면서 두려워해야하는 경외의 대상이시다.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왜 필요할까?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의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질까?
→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평소에 인식하지 못한 자신의 죄성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 만남이 거듭되어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경외하는 마음은 깊어진다.

(출 20:20, 개정)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임하심 → 경외하는 마음→ 말씀에 순종하여 범죄하지 않음

(신 4:10, 한글킹) 『네가 호렙에서 주 너의 하나님 앞에 섰던 날에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백성들을 함께 내게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들을 들려 주어 그들로 세상에 사는 모든 날 동안 나를 두려워함을 배우게 하고, 또 그들로 그들의 자녀들을 가르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잠 16:6, 한글킹) 『사람들이 주를 두려워함으로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2.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사람
(출 4:19-20, 개정)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 지팡이
영화에서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길고 굵은 지팡이가 아님
목자들이 양 떼를 치기 위해 사용한 지팡이는 1m 미만의 가느다란 막대기
홍해를 가르고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한 능력은 지팡이가 아닌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작고 볼품없는 지팡이는 모세 자신을 의미한다.
40년 동안 양을 치던 80의 노인, 아무 재산도 없이 장인의 집에 얹혀사는 신세, 더 이상 미래를 꿈꾸기 힘든 연로한 나이 → 마른 막대기 같은 인생 → 하나님의 손에 들린 지팡이가 되었다.
→ 인생의 가치는 내가 가진 소유와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으로써 나를 사용하실 때 참된 가치가 있다.

(출 7:1-2, 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바로: 이집트의 왕
모세: 연로한 양치기
→ 바로가 모세를 하나님과 같은 능력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용하심
→ 누가 더 가치 있는 인생인가?

(출 9:16, 개정)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모세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지팡이 → 하나님이 영광 받으심

(민 9:21-23, 개정)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성막을 거두고 치는 번거로움에 단 한 번도 불평이 없는 모세 →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무한한 신뢰 → 지팡이로서의 모세의 직임

(민 12:2-3, 개정)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 12:6-7, 개정)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충성하다(אָמַן, 아만): 신실하다, 최선을 다하다
→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모세 →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지시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 → 하나님의 지팡이로서의 모습
→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에게 충성된 사람이 된다.
→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사람

3. 깊은 말씀의 자리에 있는 사람
(출 24:12-14, 개정)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3]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출 24:15-18, 개정)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구름 속에서 6일을 기다리고 7일째 모세를 부르심
총 40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모세
시내산은 해발 2285m의 돌산, 물 한 방울, 풀 한 포기 없는 산
→ 모세는 40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
→ 성막과 성소와 번제에 대한 상세한 말씀을 직접 받았던 모세

(출 31:18, 개정) 『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돌판에 친히 쓰신 십계명을 받은 모세 → 모세는 하나님의 친필을 직접 받은 유일한 사람 → 모세오경의 대업을 이루어 낸 사람

a. 하나님은 당신을 만난 사람을 깊은 말씀의 자리로 이끌어 가신다.
b.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사람이 되어진다.

(요 14:16-17, 개정)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요 16:13, 쉬운)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 → 성령께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결론
(신 34:10-12, 개정)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