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의 실천적 신앙은 사랑이다
(요 13:34-35, 개정)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 사랑은 살피는 것
(창 16:13-14, 개정)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사래의 학대로 도망치는 사갈을 지켜보신 하나님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나를 지켜보시는 하나님
(출 4:30-31, 개정)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요일 4:10, 개정)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의 살피심>
관심 → 이해 → 긍휼 → 도우심
(요 8:3-4, 개정)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요 8:11, 개정)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정죄보다 여인의 형편을 먼저 살피시는 예수님 → 긍휼히 여기심 → 기회를 주심
(빌 2:2,4, 새번역) 『[2]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4]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 주님의 사랑은 반드시 이기적인 영역을 넘어서게 한다.
돌보아 주라: 관심 → 이해 → 긍휼 → 도우심
→ 가족, 공동체, 직장에서 다른 사람을 살피는 사람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2. 사랑은 시간을 내 주는 것
생명이 있다는 것은 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죽은 자에겐 시간이 없다. 시간을 내어주는 것은 나를 내어주는 것이고,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시간을 쓰게 된다.
(요 1:14, 개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 당신의 시간을 우리에게 주시러 오신 것
(마 28:20, 개정)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14:16, 개정)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주님과 성령님은 지금도 당신의 모든 시간을 우리에게 주고 계시다.
(눅 19:1-4, 개정)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눅 19:5, 개정)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유하다(μένω, 메노): 머무르다
→ 내가 오늘 네 집에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야겠다.
(눅 10:30-32, 개정)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제사장과 레위인은 시간을 내어주지 않음
(눅 10:33-34, 개정)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내어서 돌보아 줌
→ 가족 구성원에, 공동체에 시간을 내어주는 사람이 되라
3. 사랑은 신뢰하는 것
(요 13:36, 개정)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눅 22:61-62, 개정)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베드로가 주님의 눈빛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는 모습을 보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뢰하시는 사랑의 눈빛
(행 9:13-14, 쉬운) 『[13] 아나니아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 사람에 관한 소문을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도들에게 많은 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14] 그리고 그 사람은 대제사장들에게서 주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잡아갈 수 있는 권한을 받아 가지고 이 곳에 왔다고 합니다.”』
→ 사울은 우리를 잡아가려고 이 곳에 왔습니다. 왜 안수를 해줍니까?
(행 9:15, 개정)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아직 사울이 회개도 하지 않았을 때 사울에게 가지신 신뢰
(눅 15:20, 쉬운) 『그 아들은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 아들이 아직 먼 거리에 있는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 재산을 탕진해도 반드시 아들이 돌아올 것을 믿고 있었던 아버지
→ 아들을 알아보시고 품어주는 아버지의 사랑에 아들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고전 13:7, 개정)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핵심은 믿는 것 → 돌아올 것을 믿기 때문에 덮어주고(στέγω, 스테고), 소망하며(ἐλπίζω, 엘피죠) 인내하는 것(ὑπομένω, 휘포메노)이다.
탕자처럼 제 멋대로 살지라도 하나님이 이 사람을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믿으십시오. 믿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4. 사랑은 사랑하지 않으려는 자신과 싸우는 것
이기적인 인간은 자기를 희생하며 사랑의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런 자신과 싸우는 사람만이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다.
(마 26:39, 개정)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고 싶지 않은 자신과 싸우신 것 → 싸움에서 승리 → 인류를 향한 사랑이 확증
(고전 13:6, 개정)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불의와 진리의 갈등에서 승리해야 진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불의를 기뻐하려는 자신과 싸워 이기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
(롬 7:18-20, 새번역) 『[18] 나는 내 속에 곧 내 육신 속에 선한 것이 깃들여 있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선을 행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그것을 실행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19] 나는 내가 원하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악한 일을 합니다. [20]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하면, 그것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입니다.』
→ 인간의 내면에는 선과 악의 싸움이 있다.
죄(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과녁에서 벗어나다
과녁이 문제가 아니라 과녁이 아닌 다른 곳에 조준하고 있는 것이 죄
→ 다른 곳에 조준하려는 자신의 죄성과 싸우는 사람이 사랑을 실현하는 사람
(고전 9:27, 현대인)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은 내가 남에게 전도한 후에 오히려 나 자신이 버림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치다(ὑπωπιάζω, 휘포피아죠): 눈 아래를 때리다(권투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가격하는 모습)
→ 자신의 죄성과 날마다 치열하게 싸우는 신앙생활을 표현한 것
(엡 5:2, 현대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분을 본받아 사랑으로 생활하십시오.』
결론
(요일 4:7-8, 새번역) 『[7]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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