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히 10:21-22, 개정)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 그리스도인은 속죄의 피를 받은 사람
(히 10:22, 개정)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우리는 예수의 속죄의 피를 믿는 사람이 되었다.
①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난 사람
: 자신의 양심(도덕적 판단)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마음을 바꾼 사람
예) 거짓, 분노, 세상 사랑, 돈, 정욕...
②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은 사람
: 말씀으로 자신의 언어와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사람
→ 회개한 사람
(롬 6:19, 현대인) 『여러분이 전에 부정과 불법을 위해 여러분의 몸을 죄의 종으로 드린 것처럼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도록 하십시오.』
(엡 5:8, 개정)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2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
(히 10:22, 개정)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1 참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참(ἀληθινός, 알레디노스): 진짜, 순수
→ 참 마음은 예수의 피를 믿고 회개할 때의 순수한 마음
→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정결한 상태로 교제하라
왜 순수한 마음을 강조할까?
①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사람은 거룩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② 회개하고 삶을 돌이켰어도 죄 가운데 오염될 수 있으므로 처음의 깨끗해진 마음을 잘 유지하라는 의미
(벧전 1:15-16, 쉬운) 『[15] 여러분을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16] 성경에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도록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2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다는 것을 믿고 교제하라
→ 힘든 삶 속에서도 두려움이나 의심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태도로 교제하라
(약 1:6-8, 개정)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3.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다스리시는 사람
(히 10:21, 현대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집: 예수를 믿는 사람
육체 - 성막의 뜰, 마음(혼) - 성소, 영 - 지성소
→ 예수의 피를 믿는 순간 주님이 임재하시어 우리를 다스리신다.
(히 3:6, 개정)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고전 3:16, 개정)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우리는 성전이 되고 성령은 우리의 영과 교제하시며 다스리신다.
(고후 6:16, 개정)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그리스도인은 내가 주관하는 인생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인생이 된다.
4 그리스도인은 소망을 굳게 잡은 사람
(히 10:23, 개정)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우리의 소망: 부활, 구원, 생명
→ 현재는 로마의 핍박 속에서 있지만 미래의 소망을 품고 흔들리지 말라.
→ 그리스도인은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의 힘으로 참아내는 사람이다.
(히 6:19, 쉬운) 『우리가 가진 소망은 영혼의 닻처럼 안전하고 튼튼하여, 그 소망을 통해 하늘 지성소의 커튼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게 합니다.』
5 그리스도인은 돌아보는 사람
(히 10:24-25, 개정)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돌아보다(κατανοέω, 카타노에오): 관심을 가지다, 곰곰이 생각하다
→ 인간의 죄성은 이기적이며 자신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진다.
5-1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① 사랑으로 격려하라
→ 예수께서 베푸신 사랑을 품고 다른 사람을 돌보라(용서, 이해, 배려, 관용, 참음...)
② 선행으로 격려하라
→ 다른 사람을 돌보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라.
→ 좌절하기 쉬운 공동체의 일원에게 믿음으로 살 용기와 소망을 잃지 않게 하는 방법
(빌 2:3-4, 개정)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갈 6:2, 개정)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5-2 모이기를 힘쓰라
: 다른 사람과 함께하라
(히 10:25, 현대인)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
모임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 주 안에서 서로의 신앙과 생활을 돌아보는 것
→ 그리스도인은 서로 교제함으로써 신앙을 강화하고 믿음을 유지하는 유익이 있다.
<모이기를 중단하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
① 다른 사람은 돌아보지 않고 자신에게만 집중하게 된다. → 은혜를 적용할 곳이 없다. → 은혜의 동기부여 결여
② 어려운 시기에 나눌 사람이 없으니 정서적 침체가 올 수 있다. → 평안은 사라지고 불안과 외로움이 증대
③ 서로에게 신앙을 격려하고 받지 못하니 영적으로 고립될 수 있다. → 신앙 성장의 기회 감소 → 신앙이 정체
④ 서로의 신앙을 나누며 자신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다. → 신앙의 객관성 결여
(마 18:20, 개정)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공동체의 모임이 신앙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시는 말씀
(행 2:42, 개정)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초대교회의 핵심은 서로 모여 신앙의 유익을 나누는 것이다.
결론
(신 33:29, 개정)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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