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정화하시는 예수님
(요 2:13-16, 개정)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1. 왜 유대인들은 성전이 더럽혀져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을까?
①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 제사나 절기와 같은 외적인 형식에만 익숙해지고, 하나님의 뜻과 백성다움에 대해서는 마음이 없었다.
② 성전 장사 행위가 당연한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 유월절 기간에는 많은 순례자들이 왔고, 제물이나 성전세에 필요한 돈을 준비하기 위해 장사하는 시스템이 생겨났다.
→ 점차 상업화되고 이것도 성전에 필요한 것이라고 여기게 되어졌다.
③ 종교 지도자들의 묵인
→ 대제사장들과 성전 관리자들은 얻어지는 이익이 있기에 묵인하였다.
⇒ 당시 유대인들은 몸은 성전에 있어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 자기 의에 빠진 종교인들로 변질
→ 결국 성전의 본질이 왜곡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였다.
(사 29:13, 개정)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2. 예수님의 성전 정화
(요 2:14-16, 개정)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 장사를 멈추게 하고 이익의 도구들을 내쫓으셨다.
(고전 3:16-17, 개정)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
① 예배에는 참여하지만, 하나님은 외면한 자기중심적인 교인들
② 자신의 죄악된 행동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데 익숙해진 교인들
→ 자신의 성전이 더럽혀져 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
3. 우리의 성전을 정화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고전 6:19-20, 개정)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성전된 몸의 새로운 정의
① 내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장소이다. → 다스림, 인도, 구원
② 내 몸은 예수의 피 값으로 산 몸이다. → 내 것이 아닌 인생
③ 내 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이다. → 삶의 목적
3-1 죄의 습관을 멈추어라
→ 성전을 더럽히던 행위를 멈추고 성전을 더럽히며 얻었던 이익을 버리라
(엡 4:31-32, 개정)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약 1:20-21, 개정)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딛 2:12, 쉬운)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세상 사람들을 따라 악한 일을 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을 존경하고 따르며, 신중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3-2 생각과 감정을 말씀으로 다스리라
(시 119:11, 개정)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 마음에 말씀이 있으면 죄의 유혹이 다가올 때 말씀이 방패처럼 작동한다.
→ 성전이 더럽혀지지 않는다.
(롬 12:2, 개정)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세상의 가치관과 문화가 내 안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 성전이 더럽혀진다.
→ 세상에서 더럽혀진 마음을 말씀으로 새롭게 하고 분별하라
예) 무분별한 성문화, 물질주의, 성공주의, 이기주의...
3-3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중심으로 하라
(마 6:33, 개정)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뜻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라
(신 6:5, 개정)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하나님을 온 존재의 중심에 두고 살라는 의미
(삼상 26:23, 개정)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3-4 성령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라
(갈 5:16, 개정)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육체의 욕심에 더럽혀지지 않는 방법은 성령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는 것이다.
(롬 8:14, 개정)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은 성도의 정체성이다.
4. 다시 성전을 정화하신 예수님
(마 21:12-13, 개정)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시기: 예루살렘 입성하시고 십자가 지시기 5일 전
대상: 요한복음의 장사꾼들과 유대인들
→ 3년 전과 똑같은 장사꾼들이 성전을 차지하고, 다시 욕망의 배를 불리고 있었다.
→ 예수님의 사역 초기와 마지막에 성전을 정화하신 것은 성전된 우리 자신을 돌아보라는 메시지이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① 예수 한번 믿고 회개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을 정화하여야 한다.
② 인간은 언제든지 추악한 자기 탐욕의 노예로 전락할 수 있다.
→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혜받은 사람도 변질될 수 있음을 조심해야 한다.
→ 은혜를 받았던 사람도, 하나님의 일을 하던 사람도 자기 이익을 탐하고 형식적인 신앙에 안주하면 얼마든지 변질될 수 있다.
(고전 10:12, 개정)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계 2:4-5, 개정)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결론
(요 2:16, 개정)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고전 6:19-20, 개정)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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