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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요 3:6-8)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요 3:6-8, 개정)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1.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 육체의 출생
(롬 5:12, 개정)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사람은 아담 안에서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롬 7:18, 쉬운) 『나는 내 안에, 다시 말해서 나의 죄악된 본성 안에 선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압니다. 선을 행하려는 바람은 내게 있지만, 선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 죄의 본성은 자기 중심적이며 하나님 앞에 선을 행할 능력이 없다.

(롬 8:7, 쉬운) 『죄의 본성이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 죄의 본성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
⇒ 육체의 출생으로는 아무리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노력해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2.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 성령에 의한 출생
(요 3:6, 킹흠정)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성령(πνεῦμα, 프뉴마): 바람, 호흡
→ 성령은 죽었던 영을 낳아 새롭게 하신다.
→ 성령이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되었던 영을 다시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으로 회복시키시는 것이 거듭남이다.

(창 2:7,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생기(חַי נְשָׁמָה, 하이 네샤마): 살아있는 호흡
생령(חַי נֶפֶשׁ, 하이 네페쉬): 살아있는 존재, 영혼
→ 인간에게 살아있는 호흡(영)을 불어넣으사 살아있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 인간을 영이 있는 존재로 창조하신 목적은 영이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였다.

(창 2:17, 개정)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죽으리라: 육체적 죽음의 시작과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을 함께 가리킨다.
→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은 날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고, 육체적 죽음의 과정도 시작되었다.

(요 6:63, 개정)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살리는 것은 영: 성령과 성령이 살리신 인간의 영을 의미
→ 영이 다시 태어난 것은 교제의 회복 → 원래 인간의 정체성을 회복

(요 4:24, 개정)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거듭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하고 교제가 가능해진다.

3. 거듭남의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 3:7, 개정)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 인간은 거듭남이 반드시 필요하다.
→ 육신의 생명은 이 땅에서 끝이 있으나, 거듭난 영혼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이어가기 때문이다.

(고전 15:50, 쉬운) 『성도 여러분, 내가 분명히 선언하거니와 육체와 피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4. 거듭남에 대한 비유
(요 3:8, 개정)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① 바람은 통제할 수 없고 바람의 영향과 결과는 볼 수 있다.
② 성령으로 새롭게 출생한 사람도 바람과 같다.
→ 거듭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 거듭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거듭난 사람의 변화와 열매로 알 수 있다.
→ 거듭난 사람의 삶은 세상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고, 예측할 수도 없다.

(요 3:9-10, 개정)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지도자였지만, 성령의 역사와 거듭남을 이해하지 못했다.
→ 아직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4-1 거듭난 사람이 가지는 특징
(롬 8:16, 쉬운) 『성령께서는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언합니다.』
→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내적 증거가 있다.
→ 하나님이 내게 하신 일을 내가 알게 된다.

(요일 3:9, 현대인) 『하나님의 자녀들은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므로 계속 죄를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거듭난 사람은 죄에 대한 민감함이 있다.

(롬 8:5, 쉬운) 『죄의 본성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죄의 본성이 바라는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성령이 바라시는 일을 생각합니다.』
→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인도와 가르침을 마음에 두고 살아간다.

(벧전 2:2-3, 현대인)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신앙이 자라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여러분이 주님의 사랑을 맛보았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 거듭난 사람은 말씀을 향한 열망이 있다.
→ 말씀의 양분을 공급받아 주를 더 많이 알고 이해하길 바라는 열망이 생긴다.

(요일 5:4, 개정)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거듭난 사람은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파악하기 시작한다.
→ 세상은 하나님이 없는 인간의 사고와 생활방식 모두를 포함한다.
예) 하나님이 없는 사업, 예술, 문화, 정치, 철학, 가치...
→ 세상에서 태어나 세상의 가르침을 받고 세상의 방식으로 살아가다 거듭나는 순간 세상에 속고 살았음을 발견하게 된다.
→ 거듭난 사람은 세상의 실상을 깨닫고 세상을 살되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

(요일 2:15-17, 개정)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거듭난 사람은 세상이 일시적이며 거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여전히 세상 속에 있지만, 더 이상 세상에 속해 있지 않는다.
→ 세상에 흥미를 잃는다.

(고전 10:31, 개정)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고후 5:17, 현대인)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없어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 삶의 방향과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변화된다.
→ 거듭난 사람은 더 이상 예전의 상태로 살아갈 수 없다.

(마 10:22, 개정)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거듭난 사람은 다른 사람들 눈에 달라 보인다.
→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이상하게 거듭난 사람이 불편하고 미워진다.

(딤후 3:12, 개정)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 세상은 기독교를 박해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닮아가는 사람만 박해한다.
→ 주변 사람이 내가 달라진 것을 알고 있는가?

(빌 3:11-12, 개정)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거듭난 사람의 삶의 방향은 명확히 부활에 이르고자 한다.

(약 1:14-16, 쉬운) 『[14]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신의 악한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15]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점점 자라 죽음을 가져옵니다. [16]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결론
(요 3:6-8, 쉬운) 『[6] 사람이 육체적으로는 그의 부모로부터 태어나지만, 영적으로는 성령으로부터 태어난다. [7] 내가 너에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라고 말한 것에 너무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제 맘대로 부는 법이다. 너는 바람 부는 소리는 듣지만, 그 바람이 어디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알지 못한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든 사람도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