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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은 무엇인가? (요 6:28-29)

하나님의 일은 무엇인가?

(요 6:28-29, 개정)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요 6:30, 개정)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 당신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면 우리에게 표적을 보여 주십시오.

(요 6:31, 개정)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 모세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는 표적을 보여주었습니다.
→ 조상들은 모세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 당신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임을 증명할 수 있는 표적을 보여주시오.
⇒ 이들이 보여달라는 표적은 눈에 보이는 유익을 의미하였다.

(요 6:32,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① 만나는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셨다.
→ 은혜의 근원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② 만나는 참된 떡이 아니었다.
→ 배는 채웠지만 결국 다 죽었기 때문이다.

(요 6:33, 개정)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 참된 떡은 배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이다.
→ 이스라엘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에 주는 것이다.

(요 6:34, 개정)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 매일 이 떡을 주셔서 배고픔이 없게 하소서
→ 사람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생명을 ‘영원한 생명’이 아닌 ‘육체의 생명’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 우리도 하나님께 항상 삶의 문제가 해결되기만을 구하지 않는가?

(요 6:35,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나는 생명의 떡: 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이다.
오는 자와 믿는 자: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내 삶의 주권을 생명이신 예수님께로 옮기는 사람
주리지 아니하고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인생의 결핍이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근원적인 불안, 공허함,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는 존재적 만족이 있으리라
→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임하는 생명의 현재적인 능력

(요 6:39-40, 개정)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의 뜻은 마지막 날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 살아나는 사람은 오직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다.
→ 믿음의 끝은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다.
→ 믿는 자에게 주어질 영원한 생명의 약속

<우리에게 주는 교훈>
① 하나님의 일은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②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현재적으로는 내면에 만족을 주고, 미래적으로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③ 믿음의 목적은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 생명의 부활이다.

2. 사람들의 수군거림
(요 6:41-42, 개정)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수군거리다(γογγύζω, 고귀죠): 불평하다, 불만을 표현하다
→ 예수님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믿지 않는 유대인들
→ 우리가 너를 아는데 어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느냐?
→ 자신들이 예수님을 안다는 지식을 기반으로 예수님을 거부하고 있다.
⇒ 믿음의 가장 큰 적은 ‘안다’라고 하는 익숙함이다.

믿음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신뢰인데 오랜 종교 생활의 익숙함이 자신을 예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 내가 아는 이야기이고 경험했던 것들이다. (기도, 용서, 사랑, 물질, 우상...)
→ 믿음은 언제든지 현재형이다. 주님은 지금도 당신을 따르는지 물어보신다.
→ 나는 예수님을 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지금도 좋은 관계의 대상인가?

(마 13:57-58, 쉬운) 『[57] 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이나 자기 집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하나, 거기 외에는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다.” [58] 사람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오히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요인이 되어있다.

(고전 10:3-5, 개정) 『[3]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 과거에 하나님을 경험한 것이 현재 하나님과의 관계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

(갈 3:3, 개정)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 성령에 의해 뜨겁게 경험했던 은혜가 과거의 정보로만 그치는 어리석은 모습

(요 6:43,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 너희의 마음은 지금 내게 대하여 닫혀있다.

3. 하나님의 은혜
(요 6:44, 개정)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이끌다(ἑλκύω, 헬퀴오): 강하게 끌어당기다
①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기셔야 가능하다.
→ 믿음의 시작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②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예수님께 오고, 예수님께 와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요 6:45, 개정)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마지막 날에 살아나는지에 대한 구체적 설명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 말씀을 듣고 배우는 사람
→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은혜로 믿음을 가지게 한다.
예) 죄인, 십자가, 부활, 생명, 천국, 하나님의 존재...(계시 → 믿음)
→ 말씀을 듣고 배우지 않으면 올바른 믿음을 가질 수 없다.

(롬 10:13-14, 개정)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7, 개정)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요 6:43에서 ‘수군거리는 사람들’>
하나님은 이들의 마음을 믿음으로 끌어당기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셨는가? NO
→ 오병이어의 기적, 38년 된 병자 치유, 주님의 말씀 등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명백한 은혜들이다.
→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셨지만, 마음으로 거부한 것이다.

(요 6:36, 개정)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5:40, 개정)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 3:19-20, 개정)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결론
(요 6:44-45, 개정)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