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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이어가시는 예수님 (요 7:8-9)

하나님의 일을 이어가시는 예수님

(요 7:8-9, 개정)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1. 홀로 남으신 예수님
(요 7:8-9, 개정)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 초막절에 동생들은 먼저 보내고 홀로 남으신 예수님
→ 인생은 외로움 그 자체이다.

1-1 외로움은 어디에서 왔을까?
(창 3:8, 개정)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외로움의 뿌리는 죄책감이다.
→ 인간의 외로움은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에서 시작되었다.

(창 3:23,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 에덴 밖의 삶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삶을 의미한다.

(창 4:13-14, 개정)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① 하나님을 뵙지 못하는 빈자리 → 은혜의 빛이 끊어진 상태(공허)
② 땅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인생 → 존재의 불안(쓸쓸함)
③ 보호받지 못하는 인생 → 혼자 세상을 상대하는 두려움
⇒ 외로움은 죄에서 비롯된 ‘나는 혼자다’라는 불안한 인간의 상태이다.

(전 3:11, 개정)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1-2 외로움의 극복은 관계의 회복
(요일 2:2, 개정)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롬 5:11, 쉬운) 『우리는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행 17:28, 쉬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고 하나님 안에서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죄에서 파생되는 외로운 마음으로 살지 않는다.

1-3 외로운 인생이 아닌 새로운 길
(요 16:32, 개정)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 예수님은 외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한 고독한 시간을 맞이하신다.
→ 고독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결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다.

(요 6:15, 개정)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눅 22:41-42, 개정)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딤후 4:16-17, 현대인)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 모두 나를 버리고 떠났고 나를 도와 준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벌이 내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17] 주님은 내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나를 통해 전도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들이 그것을 듣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모두가 바울을 떠났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복음을 위한 고독한 길을 걸었던 바울
→ 우울하고 불안한 외로움의 감정은 전혀 찾을 수 없다.

(마 7:14, 개정)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믿음의 길은 다수가 가지 않고,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한 길이다.

(히 13:5, 개정)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내가 함께 하리니 외로워 말고 고독한 구원의 길을 가라

<우리에게 주는 교훈>
① 타락 이후 인간은 ‘나는 혼자다’, ‘불안하다’라는 외로운 생각을 가지고 산다.
②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혼자이지만 ‘나는 하나님과 함께 있다.’라는 중심으로 바뀐다.
③ 외로움은 죄가 낳은 상처이고 고독은 믿음이 선택한 자리다.
→ 믿음의 길은 고독하다. 그러나 기쁘게 감사하며 가는 길이다.(역설적 인생)

(빌 4:4, 개정)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2. 예수님의 말씀
2-1 말씀의 출처
(요 7:14-15, 개정) 『[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1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요 7:16,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 내 가르침은 사상이나 철학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 내 말은 곧 하나님의 말이다.

(요 12:49, 개정)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2-2 말씀의 분별
(요 7:17, 개정)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이 교훈: 예수님의 말씀
→ 순종하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인간적인 주장인지 알 수 있다.

왜 순종하면 알 수 있을까?
: 말씀에 순종하면 말씀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용서하라 → 실제로 용서하면 내가 자유하게 된다.
염려를 맡겨라 → 맡기면 평안이 온다.
기도하라 → 기도하면 믿음으로 살아갈 힘이 생긴다.

(눅 1:38, 개정)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요 2:7-9, 개정)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3. 누구의 영광을 구하는가?
3-1 자기 영광
(요 7:18, 개정)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스스로 말하다(ἀπ’ ἐμαυτοῦ λαλῶ, 앞 에마우투 라로): 자신으로부터 말하다.
→ 내 생각에서 나온 내 의도, 내 주장, 내 영광을 위한 말
→ 인간적인 주장은 자신의 이익과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이다.

(창 11:3-4, 개정)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3-2 하나님의 영광
(요 7:18, 개정)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불의(ἀδικία, 아디키아): 거짓, 왜곡 → 자기 이익을 위한 조작
→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자기 이익을 위한 조작이 없다.
→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말씀이었다.

(요 8:50, 쉬운)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벧전 4:11, 쉬운)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남을 도우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① 성경은 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가?
② 나는 말씀을 이해하려는 사람인가? 순종하려는 사람인가?
③ 나는 내 이름을 세우는 사람인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사람인가?

결론
(고후 6:9-10, 현대인) 『[9]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다 죽어가는 사람 같지만 이렇게 살아 있으며 매를 많이 맞았으나 죽지 않았습니다. [10] 우리는 슬퍼하는 사람 같지만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지만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