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 내 말이 있을 곳이 없도다
(요 8:31-32, 개정)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3, 개정)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그들: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
→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백성이라는 자부심
→ 정치적으로는 로마의 지배 아래 있지만, 종교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니 종이 아니라는 의식
(요 8:34,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죄에 지배당하는 삶이라면 죄의 종이다.
(요 8:37, 개정)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너희 안에: 예수를 믿는 너희 마음에
곳(χωρέω, 코레오): 장소, 땅
→ 내 말이 너희 마음에 자리할 장소가 없다.
→ 나를 믿는다고 하지만 말씀이 너희 마음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 말씀을 이해는 하지만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이 말씀대로 살기를 거부하고 거절하는 것이다.
(마 13:3-7, 개정)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 말씀을 들어도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지 못하는 마음들이 있다.
→ 죄를 범하게 되므로 죄의 종으로 살게 된다.
(마 13:8-9, 개정)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 말씀이 마음에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아 삶으로 열매를 맺는 사람도 있다.
→ 더 이상 죄의 종으로 살지 않는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①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도 믿고, 예배에 참석하고, 세례도 받고, 말씀을 알고 있더라도 죄에 지배당하는 삶(사람의 기준, 욕심, 죄의 습관 등) 이라면 죄의 종이다.
② 말씀이 마음에 뿌리내리지 못하므로 죄의 종으로 살아간다.
③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말씀을 거절하고 있지 않은가?
(마 10:34, 개정)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세상: 죄의 영향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
→ 말씀은 칼이 되어 내 기준과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바꾸려고 한다.
→ 예수님을 믿으면 그동안 내게 익숙하던 기준과 가치관을 버리는 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2. 너희 아버지는 하나님이 아니다.
(요 8:38, 개정)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너희의 행동은 하나님이 아닌 너희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요 8:39, 개정)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 아버지가 아브라함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느냐?
(요 8:40, 개정)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는 예수님의 말씀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 믿고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순종이 있었다.
(요 8:41, 개정)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 너희의 아버지가 불순종한 것처럼 너희도 죄의 종으로 사는도다.
→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며 하나님만이 유일한 아버지이시다.
(요 8:42,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나를 사랑하였으리라
→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과 삶과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너희의 아버지가 아니다.
그러면 누가 아버지인가?
(요 8:44, 개정)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너희의 아버지는 마귀이다.
<아비 마귀의 특징>
① 마귀는 자기 욕심대로 행한다.
→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사14:13)’ → 교만 → 자기 중심성
② 마귀는 마음에 진리가 없다.
→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 → 말씀에 대한 불순종
③ 마귀는 거짓을 말한다.
→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라고 거짓말 → 거짓의 아비 → 거짓 기준의 시작
⇒ 너희는 마귀의 특징대로 살아가므로 마귀가 아버지이지 하나님이 아버지가 될 수 없다.
⇒ 예수를 믿어도 자기 욕심에 이끌리어 말씀에 불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은 마귀의 영향 아래에 있다.
(창 3:5, 개정)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대상 21:1, 개정)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요 13:2, 개정)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요 8:38, 개정)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너희는 마귀에게서 영향을 받아 행하느니라
→ 마귀처럼 자기중심적인 욕심을 채우며 살아가느니라
(요 8:43, 개정)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거부하는 것이다.
→ 진리를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영적 귀머거리의 상태
(요 8:45-46, 개정)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 예수님의 답답한 심경을 표현
결론
(요 8:47, 개정)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결국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여도 자기중심적인 욕심과 세상의 거짓된 기준이 우선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