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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기 위하여 버림이라 (요 10:14-15)

얻기 위하여 버림이라

(요 10:14-15, 개정)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 선한 목자
(요 10:14-15, 개정)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 예수님은 인간을 사랑하고 돌보시는 선한 목자이시다.
→ 인간이 죄 가운데 있는 상태를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
→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시는 것같이 인간을 깊이 알고 사랑하신다.
→ 죄로 인해 신음하는 양들을 향해 예수님은 목숨을 버리시기로 결정하셨다.

(요 10:17, 개정)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목숨을 버리는 것: 육체의 생명을 버리시는 것
다시 얻는 것: 영원한 생명을 회복하시는 것
→ 육체의 생명을 버리시는 이유는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이다.
→ 예수님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시는 희생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사랑하신다.

(요 10:18, 개정)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 예수님은 생명을 빼앗기는 무력한 분이 아니라 생명의 주권자이시다.
→ 예수님은 자발적으로 육체의 생명을 버리셨다.
→ 예수님은 죄로 인해 신음하는 양들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려 생명을 얻게 하시는 선한 목자이시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① 예수님은 나를 아시는 분이시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 분이심을 알고 있는가?

(시 139:1-3, 현대인) 『[1] 여호와여,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2]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3]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
→ 주님이 나를 얼마나 세밀하고 완벽하게 알고 계시는지 그 '앎'의 깊이를 표현한 시

(사 53:6, 개정)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롬 5:8, 개정)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 10:11, 새번역)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요 15:13, 개정)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②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육체의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
→ 우리도 생명을 얻기 위하여 이전의 내가 죽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마 16:24, 개정)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가려거든
→ 죄성대로 살던 자신을 버리라 그리고 책임지기 싫은 삶의 무게를 감당하라
→ 생명을 향하기 이전의 나는 할 수 없는 일

(롬 6:3-4, 현대인) 『[3]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4]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힌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세례는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하여 ‘이전의 나도 죽었습니다’라고 몸으로 고백하는 의식
→ 우리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을 믿기 때문이다.

(롬 6:6, 현대인)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에 매인 육체를 죽여서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인 줄 압니다.』

<왜 이전의 자아를 버려야 할까?>
생명의 특징은 성장과 성숙에 있다.
성장은 외적으로 자라는 것이고, 성숙은 내적으로 자라는 것이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이고, 생명이 있는 사람은 성장과 성숙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앙의 성장은 년수와 말씀에 대한 지식으로 이해가 넓어지는 것이고, 성숙은 이해한 말씀을 내면화하기 위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나를 바꾼다는 것은 과거의 방식과 가치에 익숙한 나를 버리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을 성숙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과거의 나를 버리지 않으면 성장은 했으나 미성숙한 성도로 남게 된다.

(고전 13:11, 개정)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엡 4:13-14, 현대인)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충만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14] 이제 우리는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파도에 이리저리 밀려다닐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성숙한 사람: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사람
어린아이: 내 욕심을 자극하는 속임수나 교훈에 넘어가는 사람
→ 영원한 생명을 향하는 사람은 온갖 욕심에 이끌리던 과거의 나를 버리고 말씀이 내면화된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빌 3:7-8, 쉬운) 『[7] 그때는 이 모든 것이 내게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그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8]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그때는: 예수님을 알기 전
모든 것: 바리새인, 학식, 성공, 편안한 인생, 사람들의 인정...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영원한 생명의 가치를 발견한 후
모든 것을 버렸다: 과거의 나를 버렸다.
→ 영원한 생명과 비교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영원한 생명을 발견했으면 쓰레기 같은 것들을 좇고 있는 자신의 자아를 버려야 한다.

(요 13:36-37, 개정)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지금: 과거의 베드로가 버려지지 않은 상태
후에는: 과거의 베드로가 버려진 상태

(요 13:38,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요 21:18, 현대인) 『네가 젊었을 때는 스스로 네 옷을 차려 입고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다녔으나 네가 늙으면 너는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이 네 옷을 입혀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갈 것이다.'』
젊었을 때: 자신의 죄성과 세상을 향한 욕심에 묶여 살던 시기
늙으면: 자신의 죄성을 좇던 자아를 버리게 되면
→ 네가 성숙해지면 생명을 위해 쓰임 받는 인생이 될 것이다.

(마 10:39, 개정)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자기 목숨: 세상의 삶
잃고 얻는 것: 영원한 생명
→ 과거의 나를 버리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결론
(요 10:17, 현대인)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내가 생명을 다시 얻으려고 내 생명을 버리기 때문이다.』

(요 12:24-25, 개정)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